낚시지수· 첫 번째 글
2026-08-20
감시가 아니라 재미로 방향을 틀었다
한 일
- 낚시 기사를 다루는 서비스의 방향을 정했다. 감시가 아니라 재미다.
- 12년 전에 같은 걸 했던 서비스를 찾아 왜 접혔는지 봤다.
- 공유 카드에 원문 링크를 넣지 않기로 했다.
판단이 바뀐 것
처음에는 "낚시 기사에 점수를 매겨서 언론사가 부끄럽게 만들자"였다. 그런데 정확히 그 목표로 갔던 서비스가 1년 4개월 만에 접혔다.
감시는 재미가 없다. 재미가 없으면 두 번째 방문이 없고, 방문이 없으면 감시할 힘도 없다. 그래서 방향을 틀었다 — 언론사를 고치는 게 아니라 읽는 사람이 안 당하게 하는 쪽으로.
막힌 것
낚시 수법이 몇 가지나 되는지 모른다. 스무 개면 화면 한 판에 들어가고 이백 개면 다른 화면이 된다. 세어보기 전에는 그릴 수가 없다.
다음
최근 기사 서른 건에서 수법을 센다.





















